녹음이 아름다운 청량산 숲. [지호영 기자]
[지호영 기자]
2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정상부.
3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하늘다리.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지호영 기자]
2 짧지만 경사가 심한 등산로.
3 학이 새끼를 키운다는 학소대.
산행 코스 청량사-뒷실고개-자란봉-하늘다리-장인봉-청량사
소요시간 4시간
난이도 짧지만 경사가 심한 중급 코스
경북 봉화 청량산도립공원
別有天地非人間 내가 신선이로다!
입력2018-07-15 09:00:01
녹음이 아름다운 청량산 숲. [지호영 기자]
[지호영 기자]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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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의 일곱 번째 게스트는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입니다. 1985년 서울대 삼민투(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 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분입니다. 김영삼(YS),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모두 영입 제의를 할 만큼 ‘운동권의 전설’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22대 총선에서 홍대 앞과 연남동, 상암동을 낀 서울 마포을에 출마합니다. 운동권 출신이라는 점보다는 횟집을 운영하는 ‘생선장수’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됐고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함 회장은 이들을 ‘전기 전대협 세대’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후기 전대협 세대’와 ‘한총련 세대’는 “공부도 더 안 했고 시대 변화에도 눈 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이 현재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핵심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도 했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