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2로 압박하고 4-2-3-1로 틈새를 노린다. 어깨를 겯고 승리를 염원한다. 지구촌 축제가 시작됐다. 러시아 월드컵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32일 동안 모스크바를 비롯해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6월 14일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2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개최국 러시아 국가가 연주되자 기립했다.
3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개막식 축하 공연.
4 러시아는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대 0으로 물리쳤다.
2 페이스 페인팅을 한 남성이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3 여성 축구팬들이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2 지구촌 축제를 즐기는 모스크바 시민들.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왼쪽)는 리오넬 메시와 발롱도르(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상)를 양분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다.
3 킬리안 음바페(왼쪽)는 ‘포스트 앙리’로 불리는 프랑스의 신성이다.
4 손흥민(대한민국·오른쪽)은 한국의 가장 확실한 득점 루트다.
5 토마스 뮐러(독일·왼쪽)는 자타 공인 월드컵의 남자다.
6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오른쪽)의 ‘황금 왼발’은 스페인의 비밀 병기다.
7 가브리엘 제수스(브라질·오른쪽)는 삼바 축구의 막내다.
8 ‘역대급 재능’이 나타났다. 1966년 우승 이후 무관인 잉글랜드가 델레 알리 (왼쪽)라는 엔진을 달았다.
9 ‘이집트의 왕자’ 모하메드 살라(왼쪽)는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