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의 무게를 감당 못해 빛바랜 벽, 일본식 기와를 머리에 얹은 까만 나무집…. 낡은 벽돌담에 의지한 나지막한 건물들에서 일본의 체취가 물씬 배어난다. 이른바 ‘적산가옥(敵産家屋)’은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건물. 이 땅 곳곳엔 아직도 이 부끄러운 ‘식민(植民)의 잔영(殘影)’들이 잔설마냥 흩어져 있다.

부산 동광동에 있는 옛 일본인 상점
植民의 殘影은 언제 사라지려는가
일제 강점기의 뼈아픈 흔적 적산가옥
글: 김진수 기자 사진: 출판사진팀
입력2003-02-26 10:46:00

부산 동광동에 있는 옛 일본인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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