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박동 소리를 닮은 묵직한 배기음,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거친 진동.
- 뭇 사내의 로망 할리데이비슨은 1903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제작된 모터사이클의 원조 격이다. 세계적인 할리데이비슨 오너 모임 호그(H.O.G.·Harley Owners Group)의 한국 회원은 1500여 명.
- 제부도를 찾은 호그 코리아 회원들을 만났다.






한국의 할리族, H.O.G. Korea
자유를 싣고 달린다
사진·글 조영철 기자 | korea@donga.com
입력2016-11-09 13:45:09







국민의힘은 ‘책임정치’를 복원할 수 있을까
김화랑 회사원·이학박사
유의동(55) 국민의힘 의원을 처음 만난 곳은 민심 취재차 찾아간 경기 평택시 고덕지구의 한 초등학교 앞이었다. 5월 13일 오전, 당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이던 유 의원은 등교시간 초등학교를 찾은 학부모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벌였다. 고덕지구는 보수정당에 대한 지지가 비교적 낮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유 의원이 주는 명함을 받고 돌아서며 바닥에 버리는 유권자도 종종 있었다.
박세준 기자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연세대 정문 앞 시위 도중 최루탄에 쓰러진 이한열 열사의 비극적인 모습이 도화선이었다. 그 뜨거웠던 6월 광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은 목이 터져라 ‘국민주권’과 ‘직선제 개헌’을 외쳤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개표 13시간 만에 골든크로스, 오세훈 대역전’이라는 속보가 뜨기 시작한 것은 선거 다음 날인 6월 4일 오전 7시 20분 전후.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 94.12%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당일 오전 8시 2분 박해천 동양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여당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다면 다음 중 그 이유는?” 여당의 패인에 대해 박 교수는 5개의 선택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