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한 명이 베트남을 들썩이게 합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얘깁니다. 2017년 부임 후 ‘박항서 매직’ 덕에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축구의 강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민은 그를 ‘타이(Thay·스승)’라는 극존칭으로 부릅니다. 선수들은 따뜻한 카리스마의 박 감독을 ‘짜(Cha·아빠)’라며 아버지처럼 따른다네요. 베트남의 영웅 ‘바캉서’, 박항서 감독을 카드뉴스로 만나 보시죠!
2020년 2월호
-
- [김무성 인터뷰④] “박근혜와 화해할 방법만 있다면 화해하겠다”
- [김무성 인터뷰③] “안철수, 애국심 있다면 反文으로 뭉치자”
- [김무성 인터뷰②] “文은 노골적 독재자…말을 못 붙이게 한다더라”
- [김무성 인터뷰①] “좌파들 ‘주린 자가 배를 채우듯’이 막 처먹고 있다”
- 文, ‘대환상’ 못 깨면 안보 위태로워져
- “결국 ‘황교안 리더십’이 승패 가른다”
- “친황 낙인이 낙선 인증 된다”
- 알맹이 없는 ‘정치선언’ 민부론(民富論)
- “文-秋 검찰 인사는 위법, 수사방해”
- 크리스천 황교안의 ‘사즉생’ 투쟁
- 조국 공소장 全文 大해부
- 황교안, ‘관료’ ‘박근혜’ ‘짬짜면’ 이미지로는 미래 없다
- 김경수 前고검장 “병든 검찰 저항도 못해”
- 심재륜 前고검장 “수사 대상 靑이 秋장관 이름 빌려 인사한 것”
- ‘돌아온 안철수’의 빅픽처
- 文대통령 어록으로 본 ‘비핵화쇼’ 2年
- 이재오 “유승민·서청원, 불출마 선언해야”
- [단독] 김무성 “황교안, 친박 ‘유승민 비토’ 묵살하고 통합 밀고 가야”
- 김승규 前법무장관 “秋장관이 법 절차 어겨… 수사 못하게 하는 것”
- “유은혜, 출마하려다 文 직접 만류해 돌아섰다”
- 前법무장관·총장·원로 “文-秋 검찰 인사는 위법, 횡포, 수사 방해”
-
- "코로나 바이러스 일상공간에서 최대 7일간 생존"
- “폭증 중국인 유커(游客), 언제든 펜데믹 일으킬 수 있어”
- “진상 손님?” 2030 카공족의 항변
- 사고 공포 위에 성장하는 전동킥보드 산업
- ‘공시폐인’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 청춘의 명소 ‘맥도날드’의 몰락
- 주52시간 노동? 자영업자는 일 많아 지옥
- “산뜻한 만남 찾아 돈 내고 놀러간다”
- 半자율주행차 상용화… “사고는 ‘너’ 책임”
- 2030에서 58년 개띠까지 ‘뉴트로’로 대동단결
- 스페인독감, 식민지 조선을 휩쓸다
- 적법 비자 없이 활동 코이카 NGO 봉사단
- 명동은 마스크 물결...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 돈 쥐여주고 권력 쥐려는 포퓰리즘 文정권
- 이코노미스트가 권하는 ‘2030세대’ 재테크 전략
- 사장님은 일 많아 지옥, 알바는 일 없어 지옥
- 택배 상하차 알바 ‘까대기’ 체험기
- ‘친박과 친황은 한 몸인가요?’ 그 후…
- 편의점 2차대전, CU vs GS25 승자는?
- 12·16 부동산 대책에 ‘칼 맞은’ 서민·중산층
- 오디션 왕국의 대국민 사기극… CJ ENM 채널 ‘엠넷(Mnet)’의 추락
- 한겨울 여성 노숙인이 살아가는 방식
- 그들이 전기택시를 등진 까닭 택시기사 “안 몰아”, 택시회사 “안 사”
- 배민커넥트, 기자가 직접 해보니… 전동킥보드 5시간 배달, 4만3800원 벌어
-
- 벌거벗을 용기 外
- 차원이동자(The Mover)_5
- 오는 봄
- 責子 ; 자식을 꾸짖다
- “수태력 높이려면 사각팬티 입어라”
- 맞는 개는 시한폭탄
- 탈북 청년이 쓴 북녘 설날 “줄당콩 반으로 갈라 윷놀이”
- 미드웨이 탑건 007 스타워즈…‘추억 돋는’ 명작 · 대작의 귀환
- 소주 2000병 모은 수집가 도창종
- 소주로 본 한국 현대사… 코르크 마개 달린 소주병을 아시나요?
- “무의식 · 감정도 학습·훈련으로 바꾼다”
-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 기념 공공예술
- 방글라데시 - 혹독한 삶의 배움터(BANGLADESH : THE HARD SCHOOL OF LIFE)
- 기자들의 생생 토크 동영상
- 영화 ‘백두산’의 진실과 거짓 폭발 가능성은 YES, 재난 디테일은 NO!
-
-
카드뉴스
영웅 ‘바캉서’… 짜(아빠) 리더십의 매직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20-01-22 14:00:01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매거진동아
에디터 추천기사
“어리다고? 체육 인생 35년…건강한 소통에 앞장서겠다”
‘탁구 영웅’서 체육계 수장 된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
김지영 기자
-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의 ‘코리안 드림’
“자유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평양에서 김정은 만나겠다”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GPF) 의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비즈니스스쿨(MBA)을 졸업했다. 종교학 석사이기도 하다.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올림픽(1988 서울올림픽·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다. 고(…
송홍근 기자
- ‘케인스식 평화’ 뒤흔드는 트럼프
트럼프 ‘관세 발언’, 협상법으로 치부하기엔 심각한 문제
“우리의 위대한 산업을 미국으로 되찾아올 때다. 우리는 제조업이 미국으로 돌아오기를 원한다. 이것은 수많은 조치 가운데 첫 단계다.”2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정계개편論“국민은 ‘대통령으로서 이재명’ 고민 시작했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러서다. 12·3 계엄 선포에 이은 탄핵 정국은 야권 최고의 호재다. 하지만 야권 대표 대선주자인 이 대표의 지지율은 답보 상태다. 반면 여권 지지율은 결집되기 시작했다. 1월 중순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지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돌렸다. 2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 소통 창구 출범식에서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촛불 혁명으로 힘들게 싸워서 (대통령을) 끌어내렸는데 나(국민)의 삶은 뭐가 바뀌었느냐는 경험 때문이다”라며 “(국민이) 민주당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마당] 벗어나기](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9c/30/bd/679c30bd2659d2738276.jpg)
![[영상] “50년 중식 외길, 묵묵히 걷다 보니 ‘대가’ 소리 듣게 됐어요”](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a0/0d/00/67a00d001b91d273827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