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내 고향, 우리 동네

공업도시 창원, 관광으로 날다

  •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촬영협조 창원시청

공업도시 창원, 관광으로 날다

  • 이원수 시(詩) ‘고향의 봄’에 나오는 울긋불긋 꽃대궐은 천주산 진달래 꽃밭이다. 공업도시 창원은 예향(藝鄕). 조각가 문신, 김종영이 발자취를 남겼다. 이은상 시조(時調) ‘가고파’는 마산 앞바다를 그리며 지은 것. 시인 김달진 천상병, 성악가 조수미가 남긴 족적도 있다. 창원은 보석 같은 바다를 지녔다. 아기자기한 섬이 웅크리고 앉았다. 바다가 만으로 깊게 파고든다. 벚꽃 흩날리는 진해 군항제, 케이팝월드페스티벌, 가고파 국화축제…. 오감을 자극하는 행사가 사시사철 이어진다.


신동아 2017년 10월호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촬영협조 창원시청
목록 닫기

공업도시 창원, 관광으로 날다

댓글 창 닫기

2023/10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