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30년 가까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던 창덕궁 후원 일부가 5월1일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옥류천, 관람전 등은 온갖 산새와 희귀한 수목들이 자연 그대로의 선경(仙境)을 수놓은 곳. 그래서 예로부터 ‘비원(秘苑)’ ‘금원(禁苑)’으로 불려왔다.
- 서오릉, 동구릉, 융건릉 등 서울 인근의 또 다른 문화유산들도 산책로의 빗장을 풀었다.

꼭꼭 숨었던 秘境의 문화유산
자, 이제 시민 앞으로!
글·사진: 박해윤 기자
입력2004-06-02 15:52:00
[He+Story]
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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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이제는 인구 감소를 넘어 소멸 시대로 접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기초자치단체 226곳 가운데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지역이 206곳에 달한다. 출생률은 0.78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 출생률이 1.00 이하로 떨어진 지 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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