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활기찬 사회 바라며 표지인물 선정
독점 인터뷰와 화보 올 컬러로 공개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신동아’ 5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신동아’는 올해로 창간 93주년을 맞은 정통 시사월간지다. 정치인이 아닌 연예계 스타를 표지에 담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아는 “총선 이후 우리 사회에 활기가 넘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면서 “활어보이스라는 애칭처럼 대중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가수 박지현 씨를 표지인물로 선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신동아 5월호에는 박지현 씨 독점 인터뷰와 화보가 올 컬러로 소개된다. 4월 18일 발간될 예정이며 알라딘‧예스24‧교보문고 인터넷서점과 쿠팡에서 사전예약 판매 중이다.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대중문화를 좋아하며 인물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문화와 부동산, 유통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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