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52시간 노동? 자영업자는 일 많아 지옥
“편의점 알바, 전생에 사람 하나는 구했어야 얻어”
취재 · 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디자인 · 김석임 기자 teleksi@donga.com
입력2020-02-03 14:53:01








[4050 은퇴플랜(마지막 회)] 삶의 의미 되찾은 은퇴자의 공통점
최익성 플랜비디자이너 대표
내가 먹어본 과일 가운데 최악의 맛을 꼽으라면 단연 올리브다. 제주도에 올리브 농장이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올리브나무를 보기는 좀처럼 힘들다. 나무는 굵은 줄기가 빙빙 꼬여서 자란 것처럼 기묘하고 단단하게 생겼다. 잎의 앞면은 반짝반짝 윤이 나는 진한 초록이고, 뒷면은 보송보송한 질감이라 뿌연 초록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올리브나무가 은빛으로 일렁이는 것처럼 보이는 건 바로 양면의 잎 때문이다. 그런 나무들이 숲을 이루면 신비로운 동물이나 마법사, 요정 같은 존재가 툭 튀어나올 것처럼 묘한 풍경을 이룬다.
글·사진 김민경 맛칼럼니스트
‘신동아’는 한국언론진흥재단 ‘2026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쿄=구희언 기자

“선생님, 저도 마운자로 좀 처방받으면 안 될까요?” “그 주사 맞고 임신이 됐다는 사람이 많다던데요?” 요즘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 사이에서 부쩍 자주 거론되는 약 이름이 있다. 바로 마운자로와 위고비다. 인터넷에서는 언제부터인가 ‘마운자로 베이비’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마운자로나 위고비 같은 체중 감량 주사를 맞던 여성이 뜻밖에 자연임신에 성공했다는 경험담이 사회관계망(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