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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알아듣지만 말귀는 어두운 편

인공지능 스피커, 사? 말아?

  • 최덕수|앱스토리매거진 기자 dschoi@appstory.co.kr

말은 알아듣지만 말귀는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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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야, 아침 7시에 깨워줘”

10월 중 정식 판매되는 카카오 미니는 카카오의 다양한 O2O 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이 장점이다.

10월 중 정식 판매되는 카카오 미니는 카카오의 다양한 O2O 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이 장점이다.

인공지능 스피커 사용법은 이렇다. 우선 스피커를 집 안에 구비한 뒤 스마트폰에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스피커와 연동시킨다. 웨이브는 ‘클로바(Clova)’, 카카오 미니는 ‘헤이카카오’라는 앱이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작동하려면 ‘호출’을 해야 한다. 웨이브의 호출명은 ‘샐리야’, 카카오 미니는 ‘헤이카카오’다. 웨이브 호출명은 ‘제시카’ ‘짱구야’ ‘피노키오’ ‘자기야’ 등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샐리야, 30분 뒤에 약 먹으라고 알려줘.”
“샐리야 신데렐라 동화 읽어줘.”
“헤이카카오, 내가 좋아할 만한 노래 틀어줘.”
“헤이카카오, 혜리한테 ‘뭐해’라고 카톡해줘.”

위 문장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 스피커 홍보 웹사이트에 웨이브와 카카오 미니 활용 예시로 표기해놓은 것들이다. 웨이브는 모든 면에서 네이버(naver.com)와 연계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이버 음성 검색은 물론 날씨, 금융정보, 일정, 맛집 추천 등을 네이버와 연동해 알려준다. YTN의 뉴스를 들려주고, 팟빵의 팟캐스트와 연계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피커 ‘본연의’ 기능인 음악 재생은 네이버 뮤직과 연동된다.

카카오 미니는 다음(daum.net) 및 카카오톡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 재생은 시장 1위 음원 서비스이자 카카오가 인수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멜론’과 연동된다는 강점이 있다. 카카오 미니는 이외에도 카카오의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앱과도 연동될 예정이다. “헤이카카오, 광화문으로 가는 택시 불러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카카오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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