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그나복스(MAGNAVOX)의 진공관 라디오.

미국에 수출된 국내 최초의 가전제품, 금성사 라디오 ‘노빌리티’.

김호준씨가 미국에서 유학 중 동네 차고 세일에서 구입한 ‘아리랑’ 라디오(1993).

술병 모양의 라디오.

파나소닉, 소니, 제니스 등 외국 가전회사들의 1970년대 라디오. 당시 우리나라 금성사가 OEM 방식으로 만들었다.

1950년대 미국 길드(GUILD)사에서 만든 전화기 모양의 진공관 라디오.

에머슨(EMERSON)사에서 만든 진공관 라디오들.

시계 브랜드로 알려진 불로바(BULOVA)에서 만든 라디오 ‘model 120’. 화려한 디자인과 소재(카탈린)의 희소성으로 고가다.

세계적인 음반회사 R.C.A의 로고를 본떠 만든 라디오. R.C.A 회생에 큰 역할을 했다.

제너럴 텔레비전(General Television) 사의 피아노 모양 라디오.

여자의 상체를 본떠 만든 라디오. 인형의 옷을 올린 뒤 유두 부위를 돌리면서 주파수와 음량을 조절한다.

금성사에서 만든 ‘RF-1007’ 라디오. 직사각형의 디자인이 깔끔하다.

금성사 라디오 RM-800.

제니스 라디오 코퍼레이션(Zenith Radio Corporation)의 ‘슈퍼 제니스(Super ZENITH)’.

페토 스콧(PETO SCOTT)사의 턴테이블 겸용 라디오. 앤티크 가구가 멋스럽다.

1930년대 만들어진 스파르톤(SPARTON)사의 ‘model 930’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