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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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올림픽? 세계 운동선수의 ‘집콕’ 운동법

  • 기획·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20-05-26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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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확산을 막고자 세계 각국이 이동 및 공공장소 사용을 제한하면서 각국 운동선수들은 원치 않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하루라도 연습을 놓치면 리듬을 잃어버리는 탓에 각자 집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비지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나 홀로 연습’에서 벗어나고 싶을 이들의 홈 트레이닝 모습을 모았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마리아 페르난다 곤잘레스가 자기 집에서 의자를 이용해 근육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멕시코, 과달라하라/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마리아 페르난다 곤잘레스가 자기 집에서 의자를 이용해 근육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영국, 노샘프턴/잉글랜드 럭비 선수 톰 우드가 집 뒷마당에서 통나무바벨을 들어 올리며 운동하고 있다. [GETTYIMAGES]

    영국, 노샘프턴/잉글랜드 럭비 선수 톰 우드가 집 뒷마당에서 통나무바벨을 들어 올리며 운동하고 있다. [GETTYIMAGES]

    뉴질랜드, 해밀턴/창던지기 선수 토리 피터의 홈 트레이닝 모습. [GETTYIMAGES]

    뉴질랜드, 해밀턴/창던지기 선수 토리 피터의 홈 트레이닝 모습. [GETTYIMAGES]

    독일, 쾰른/독일 펜싱 선수 알렉산드라 은돌로와 유도 선수 알렉산더 위체르작이 각자 자기 집에서 더미 인형과 같이 운동하고 있다. [GETTYIMAGES]

    독일, 쾰른/독일 펜싱 선수 알렉산드라 은돌로와 유도 선수 알렉산더 위체르작이 각자 자기 집에서 더미 인형과 같이 운동하고 있다. [GETTYIMAGES]

    미국, 뉴욕/복싱체육관이 폐쇄돼 이용하지 못하게 된 아마추어 복서 블럼버그가 자택 뒷마당에서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미국, 뉴욕/복싱체육관이 폐쇄돼 이용하지 못하게 된 아마추어 복서 블럼버그가 자택 뒷마당에서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미국, 샌디에고/미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마이클 앤드류가 집 수영장에서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을 가르고 있다. [GETTYIMAGES]

    미국, 샌디에고/미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마이클 앤드류가 집 수영장에서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을 가르고 있다. [GETTYIMAGES]

    미국, 라구나스/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라 피암피아노가 자기집 차고에서 노트북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미국, 라구나스/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라 피암피아노가 자기집 차고에서 노트북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뉴질랜드, 오클랜드/트램폴린 선수 딜런 슈미트가 마당에서 점핑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뉴질랜드, 오클랜드/트램폴린 선수 딜런 슈미트가 마당에서 점핑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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