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호

20대 클러버의 ‘생활방역 일탈기’

‘춤천지’ 사태 예고한 홍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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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입력2020-05-13 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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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 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세 자리 수를 돌파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한 일이다. 이를 두고 2030세대는 “터질 게 터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전부터 서울 강남과 이태원, 홍대 인근 클럽에는 주말을 불태우기 위해 모인 청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기 때문이다. 이번 ‘춤천지’ 사태를 예고하는 듯한 홍대 클럽의 모습을 살펴봤다.



    최진렬 기자

    최진렬 기자

    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주간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1인분의 몫을 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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