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과 문학, 미술을 결합한 종합예술을 완성하겠다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꿈이 집약된 바이로이트 축제극장.
2 19세기 독일 공연 문화를 대표하는 드레스덴의 오페라극장 ‘젬퍼오퍼’. 바로크 양식의 멋진 파사드(정면)가 여행자를 탄복하게 만든다.
3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성가대장으로 평생을 봉직했던 독일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
4 중세 정밀기술의 결정체로 전 유럽인을 탄복시켰던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천문시계.
멘델스존처럼 감미롭게 왕처럼 기품 있게
글·김지영 기자 /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입력2014-07-23 14:46:00
[Spotlight] 국감 ‘문제적 증인’ 김태규 직무대행의 직설
박세준 기자
“북한군은 실전 경험을 쌓고, 북핵은 고도화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결정적 안보 위협 상황이다.” 이성권(56)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는 11월 11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말을 이어갔다. 10월 18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10월 8~13일 북한이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히면서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파병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선 “현재 북한군의 파병 규모는 3000여 명이고 연말까지 총 1만900여 명이 러시아로 갈 수 있다”고 전
이현준 기자
기초자치단체에서 세금을 징수하는 공무원 A씨는 1년 전 고도로 지능화한 탈세 케이스를 적발했다. 유통 사업을 하는 고액 체납자 B씨가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를 수색해 아파트 매매계약서와 자동차 매매계약서를 찾았는데 매수자 명의는 체납…
김건희 객원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미국 국민의 신임을 받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국정운영을 시작한다. 트럼프2기의 한국경제는 어떻게 될지 우려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안랩을 창립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정부 창출에 일등공신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후보 단일화’로 큰 힘을 보탠 안철수 4선 의원에게 트럼프2기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비해 우리 경제가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해법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