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과 태백산으로 첩첩이 가로막힌 봉화군 물야 일대는 오지 중의 오지다.
- 영화 ‘워낭소리’의 무대이자 아름다운 고택과 자연을 두루 갖춘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하다.
비 오는 날 동네 아낙들이 외출에 나선다.
한폭의 그림 같은 충재 고택.
2 계서당 안채.
3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청암정.
4 물야면 소재지의 다방.
5 오전약수터.
6 물야면 압동.
7 압동3리 소나무 숲.
201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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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형 인재가 미래를 지배한다’ 출간 전하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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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통역’으로 대중화 이끄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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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 앞장서온 아름다운 소셜테이너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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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학과 육성으로 지방대학 한계 넘는다”
- 찰스 왕세자와 아일라 위스키
- 감성 영화 ‘청포도사탕’ 주연 박진희
- “이성보다 감성 의무보다 욕망 내일보다 오늘 마음대로 사는게 행복의 비결”
- 김경문 NC다이노스 감독
- “음식 발효에 좋은 옹기 만들다보니 인생도 무르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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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외진 땅
경북 봉화군 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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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서당 안채.
3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청암정.
4 물야면 소재지의 다방.
5 오전약수터.
6 물야면 압동.
7 압동3리 소나무 숲.
![[시마당] 사바아사나](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7/f4/e5/16/67f4e5160298d2738e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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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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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 울고 웃은 가면의 역사
가면은 인류 역사만큼 오래된 주술적, 종교적, 예술적 표현물이다. 원시시대부터 현대사회까지 인간은 다양한 형태의 가면을 쓴 채 울고 웃었다. 축제에서 기쁨을 표현할 때는 물론 적에 맞서거나 악령을 쫓기 위해서도 가면을 썼고, 신을 숭배하기 위해 신의 형상을 본떠 가면을 만들기도 했다. 가면은 인류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인간 삶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가면을 소개한다.
지호영 기자
[유통 인사이드] ‘나 홀로 가격 인상’에 치킨업계서 위상 추락치킨 입지 약한데 메밀, 수제 맥주? 교촌의 의아한 신사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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