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호

송호근 교수가 진단한 ‘노무현 정부의 도전과 실패’

실속 없는 이념정치, 통치력 흩뜨린 ‘참여 과잉’, 갈등 부추긴 ‘선별적 대화’

  • 조성식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mairso2@donga.com

    입력2006-07-04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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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용의 한계 넘었다’는 신호 계속 무시
    • 경제적 업적 빈곤이 사회적 업적 가려
    • 현실정치의 반격을 이념으로 짓눌러
    • 선별적 참여로 견제와 감시 원리 작동 안 돼
    • 방향 옳지만 방법 틀린 4대 개혁법안
    • 결정된 국가정책에 대한 저항은 단호히 대응했어야
    • 실질소득 침해하는 부동산정책 강행은 통치 아닌 무지
    • 실용주의와 거리 먼 한미FTA 졸속 추진
    • 탈물질·탈이념세대 지지층 거스른 도덕정치
    • 이데올로기 지형은 여전히 진보가 우세
    송호근 교수가 진단한 ‘노무현 정부의 도전과 실패’

    - 1956년생 <br>-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미 하버드대 박사<br> - 現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장<br>- 저서 : ‘시장과 이데올로기’ ‘열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