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예술극장에서 ‘바뇰레 서울 안무대회’가 열렸다.
- 피나 바우슈, 마기 마랭 같은 걸출한 안무가를 배출한 프랑스 바뇰레 국제페스티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뽑는 자리였다. 한국 최고를 꿈꾸는 젊은 안무가 12인이 손짓 하나에도 열정을 담아 창작 작품을 펼쳐보였다.

극적인 동작과 음악, 조명이 매끈하게 어우러진 무대. 현대무용은 완벽한 종합예술로 자리잡았다.
차세대 안무가들의 창작무용
기발한 율동, 참신한 열정
글·사진: 지재만, 박해윤 기자
입력2004-03-03 10:09:00

극적인 동작과 음악, 조명이 매끈하게 어우러진 무대. 현대무용은 완벽한 종합예술로 자리잡았다.
![[르포] “막판에는 ‘될 사람 밀어주자’<br> 분위기 있을 끼라예”](https://dimg.donga.com/a/570/380/95/1/carriage/MAGAZINE/images/shindonga_home_top_2023/6a0d0c8f1d27d2738e25.jpg)
전국적 관심지 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현장
글·사진 구자홍 기자
5월 16일 오후 3시. 최고기온 29도를 기록한 초여름 날씨 속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대합실은 젊은 데이트족과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개성 넘치는 옷차림을 한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몰린 …
글·사진=구자홍 기자
“법률이란 국민적 합의인데, (빚이) 죽을 때까지 열 배 스무 배 늘어나서 (평생) 갚아야 한다. 이게 국민적 도덕 감정에 맞냐. 필요하면 입법을 해서라도 해결 방안을 찾아보라.” 5월 12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제21회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한 말이다. 맥락을 짚어보자. 이 대통령은 2002~2006년 사이에 벌어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 일명 ‘카드대란’을 언급하고 있었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는 신용카드를 손쉽게 발급해 줬다. 수많은 이들이 간단한 절차로 손에 넣은 카드를 마구 긁었다. 할부 구입뿐 아니라 현금서비스 등 고금리 대출까지 서슴지 않았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르포] “김경수는 드루킹, 박완수는 야당이라 그닥…”](https://dimg.donga.com/a/300/200/95/1/ugc/CDB/SHINDONGA/Article/6a/0a/dc/9b/6a0adc9b1b93a0a0a0a.jpg)
경상남도가 6·3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서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은 5월 들어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누가 도민의 선택을 받을지 종잡을 수 없는 실정이다. 현재 경남의 가장 뼈아픈 현실은 2030 청년세대의 수도권 이탈이다. 창원, 거제 등 과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던 산업도시들이 노후화하면서, 문화·정보기술(IT)·콘텐츠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신산업 일자리가 부족해졌다. 이에 따른 고령화 가속화와 군 지역의 인구 마이너스 성장은 고스란히 지역 소멸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 경제의 버팀목인 조선, 항공우주, 기계, 방위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가 시급하다. 지역 간 인프라 격차도 조속히 해결할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