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예술극장에서 ‘바뇰레 서울 안무대회’가 열렸다.
- 피나 바우슈, 마기 마랭 같은 걸출한 안무가를 배출한 프랑스 바뇰레 국제페스티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뽑는 자리였다. 한국 최고를 꿈꾸는 젊은 안무가 12인이 손짓 하나에도 열정을 담아 창작 작품을 펼쳐보였다.
극적인 동작과 음악, 조명이 매끈하게 어우러진 무대. 현대무용은 완벽한 종합예술로 자리잡았다.
200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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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의 연어새우파스타
- 「완벽한 재현」 향한 고도의 창작세계｜박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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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무협’ 선구자 용대운
- 최수영 변호사에게 배우는 ‘웰빙 仙체조’
- 봄나물과 마누라
- 男 따로 女 따로…‘남녀유별’한 식품들
- 아기의 보금자리는 어머니 왼쪽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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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비상’ 특별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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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맛기행’ 다녀온 탤런트 양미경
-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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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인터넷방송국’ 대표 김성민
-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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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들이 바보냐? 좋은 글은 귀신처럼 알아본다”｜장영희
- 차 맛 감별하는 품명가(品茗家) 손성구
- 광산 김씨 유일재 종부 김후웅 “왜 살아도 살아도 끝이 안나노?”
- ‘무균질의 매력’ 하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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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야 컨설팅 고수’ 천주욱 동우물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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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삼재, ‘신동아’에 ‘安風’ 전모 밝히다
차세대 안무가들의 창작무용
기발한 율동, 참신한 열정
글·사진: 지재만, 박해윤 기자
입력2004-03-03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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