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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녹색관광 100배 즐기기’

철새와 낭만 그리고 삶이 꿈틀대는 생태도시 순천

  • 기획·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 사진제공·순천시청

철새와 낭만 그리고 삶이 꿈틀대는 생태도시 순천

철새와 낭만 그리고 삶이 꿈틀대는 생태도시 순천
해질 녘 순천만에 가본 적이 있는가. 끝없이 펼쳐진 갯벌 위로 흑두루미를 비롯한 각종 철새가 날아오르면 순천만은 돌연 ‘새’ 세상으로 변한다. 올겨울 순천만에서 월동한 철새는 흑두루미 3개종 456마리를 비롯해 노랑부리저어새, 개리 등 철새 85종 1만800여 마리에 달한다. ‘철새들의 천국’을 찾은 관광객들은 인근 낙안읍성과 송광사 선암사 등에서 삶의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다.

철새와 낭만 그리고 삶이 꿈틀대는 생태도시 순천
1 기차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선암사 홍매화 나무 밑을 지나고 있다.

2 낙안읍성에 가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 기분이 된다.

3 아름다운 순천만의 낙조. 여유가 느껴진다.

4 고려 때 보조국사가 창건한 송광사는 삼보(三寶) 사찰 중 하나다.



5 순천시 왕조동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은 1970, 80년대 서울의 달동네를 연상시킨다.

신동아 201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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