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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권태균의 오지기행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경기 안성 기솔리 일대

  •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 안성에는 여기도 미륵불, 저기도 미륵불이 있다. 후삼국시대 ‘살아 있는 미륵’을 자처한 궁예가 한동안 머물렀던 것이 계기라고 한다.‘한 사람도 남김없이 꽃과 향으로 덮인 낙원으로 구제하겠다’는 미륵사상. 그대로 실현될지는 모르겠으되, 여하튼 이 척박한 시대에 ‘자비’의 가치를 새삼 되새겨보게 한다.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1 기솔리 석불. 짐짓 점잖은 표정인데 친근감이 느껴진다.

2 기솔리 마을 뒷산에 작은 미륵불을 세워놓았다.

3 천년 고찰 칠장사.

4 칠장사 명부전의 궁예 벽화.



5 죽산리 미륵당.

신동아 2013년 8월호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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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香의 낙원’ 기다리는 미륵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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