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호

한국 최연소 LPGA 메이저 퀸 김효주

효주 천하! 한국 1등이 세계 1등

  • 글 | 구자홍 기자 사진 | 김형우 기자

    입력2014-10-23 14:37: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최연소 LPGA 메이저 퀸 김효주
    19세 소녀골퍼 김효주가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새로 썼다. 9월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한 데 이어 10월 KLPGA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 트로피마저 들어 올렸다. 올 시즌 국내 투어 4승에 KLPGA 투어 사상 상금 10억 원 첫 돌파. 이로써 김효주는 상금, 다승, 최소타, 대상(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며 4관왕을 내다보게 됐다. 내년에 정식으로 LPGA 투어에서 뛸 그녀가 언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할지, 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렌다.

    한국 최연소 LPGA 메이저 퀸 김효주

    드라이버로 등을 마사지하는 시늉을 하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김효주.

    한국 최연소 LPGA 메이저 퀸 김효주

    벙커샷 직후 볼을 응시하는 눈빛이 매섭다.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