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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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물건 사시오~ 역사는 덤이오~!”
- 가을을 날다, 예술을 수놓다
- “하나 낳는다면 아들보다 딸!”
- “사고 원인 다 밝혀졌고 유병언 죽었는데 뭘 더?”
- 구미 산학융합지구 경찰서 신축 논란
- 복지천국의 ‘노르딕 드림’? 이민자 반감에 인종차별도
- ‘생각의 가방’을 뒤지겠다고? ‘창조경제’ 위협하는 검열의 유혹
- “김무성 대표가 최경환 부총리 발목 잡아선 안 돼”
- 국회를 옮겨야 통일을 앞당긴다
- 못 놀아서 생긴 병이 더 안 논다고 치료될까
- 친구보다 동지, 방만보다 오만
- 압력관 전부 교체하고도 반핵 여론에 엉거주춤
- ‘요람에서 광야로’ 자축하는 가을밤 지성+감성 콘서트
- “지금도 어디선가 얻어맞고 있을 것”
- 女 일이냐, 가정이냐 男 생존이냐, 도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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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자가 출판 사이트 ‘부크크’ 창업한 대학생 한건희·권정민
- 고성능 절전장치 ‘애니홈 세이버’ 들고 세계로 (주)애니홈스 대표 김관수
- SNS로 범인 잡는 ‘페북 스타’ 부산경찰
- 소프트웨어 교육 나선 전직 삼성맨 대디스랩 대표 송영광
- ‘화약 한화’ 명맥 잇는 불꽃팀 매니저 문범석
- 국내 최초 상례문화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국학연구소 대구·경북지부장 황영례
-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띠고…”
- “세종시 이전만큼 힘들어도 반드시 고강도 개혁”
- “공무원연금 난도질 말고 ‘용돈’ 국민연금 복원부터”
- “한반도 통일? ‘홍익인간’에 답이 있다”
- “굶어 죽는 작가 없게 해야죠”
- “변하지 않는 시스템 그걸 깨는 게 진짜 챌린저”
- “서민·중산층 증세는 중환자 피 뽑아 수혈하는 격”
- “아세안 신흥국과 힘 합쳐 중국·일본 견제해야”
- “한국생활 힘들 때 헐버트 박사(고종 외교자문) 묘지 찾아가 위로 받았죠”
- “골프가 공부보단 쉬워 보였어요”
- 달라이라마 눈맞춤에 병마는 씻은 듯 사라지고…
- “美·中 사이 한국의 중립은 中과 조공관계로 돌아가는 것”
- “장비업체의 기상청 흔들기 용납하지 않겠다”
- “세월호 참사와 닮은꼴…무책임한 정부·기업에 분노”
- 철갑상어 가죽에 옻칠하는 세계 유일 칠피(漆皮) 전문가
- “누구나 실패하게 마련 나도 ‘새’ 아닌 ‘인간’일 뿐”
- “준비 안 된 대통령들, 죄다 재벌에게 속았다”
태초의 순수
세바스치앙 살가두
입력2014-10-23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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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범·정성장의 이구동성북한 폭풍군단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 됐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세계 정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그리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11월 4일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두 전문가를 모시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우리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 정부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긴급좌담을 실시했다. 두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지금은 북핵 위협이 실존하는 비상한 상황”이라며 “우리도 자체 핵무장을 서둘러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영상] 북한군, 천연가스 시설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첫 전투](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2c/58/1e/672c581e01fad27382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