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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행복 찾기 | 필라테스의 마법

비만은 전염병! 체조로 예방하자

  • 글·김유림 기자 | rim@donga.com 사진·지호영 기자

비만은 전염병! 체조로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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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살이 찔까. 흔히 비만을 영양 과다섭취와 게으름의 산물로 생각한다. 하지만 2009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라고 발표하며 비만을 ‘질병’으로 공식 인정했다. 영양 과다섭취 때문만은 아니다. 패스트푸드, 자가용, 스마트 기기 등으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것이 주 원인이다. 특히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은 하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욱 크다. 한 시간에 한 번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하는 것만으로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아래에 소개한 운동은 동작당 10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만 자가 진단

비만도 체질량 지수인 BMI (Body Mass Index) 계산법

BMI 지수 = 몸무게(kg)/(신장(m)×신장(m))

BMI 지수 다섯 단계로 분류

· 18.5 이하면 저체중



· 18.5~23은 정상

· 23~25는 과체중

· 25~30은 비만

· 30 이상은 고도비만

1단계·마사지하기

복부비만 탈출에는 ‘내장 마사지’가 적합하다. 복부 내장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소화불량, 위장장애, 변비 등이 개선된다.

비만은 전염병! 체조로 예방하자
1 양손을 배 위에 올린 후 배를 누르며 배꼽 주위로 원을 그린다.

2 주먹을 쥔 손에 힘을 줘서 배를 문지른다.

3 엄지를 허리에 대고 네 손가락은 배 앞쪽을 잡는다. 양쪽으로 꽉꽉 주무른다.

4 배꼽 주위를 양손 끝에 힘을 줘서 천천히 깊게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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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유림 기자 | rim@donga.com 사진·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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