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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제국 교촌, 창업주 돌아온다

[박세준의 기업 뽀개기⑧] 권원강 창업주 사내이사로, 갑질 논란 3년만

  • 박세준 기자 sejoonkr@donga.com

치킨제국 교촌, 창업주 돌아온다



기업 관련 뉴스를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때가 많으셨죠. 배경 설명 없이 현안만 설명하다 보니, 관계된 사건을 파악하지 않고 있다면 이해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쉽게 기업 뉴스를 읽을 수 있도록 배경이 되는 사건부터 취재 후일담까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가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권 창업주는 3월 15일 교촌그룹의 지주회사인 교촌에프엔비(이하 교촌)의 사내이사로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2019년 3월 친족의 갑질 논란으로 경영권을 내려놓은 지 3년만의 일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에 따르면 권 창업주는 교촌의 지분 과반(69.20%)을 가지고 있는 최대 주주입니다. 사내이사 복귀지만 사실상 그룹 전체에 지배권을 갖게 되는 거죠.

교촌 측은 권 창업주가 “이사회 의장을 맡지만 경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교촌이 권 창업주를 중심으로 가족 경영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권 창업주가 일부 친척에게 주식을 일부 증여했기 때문입니다. 교촌은 창업주 외에 일가족 보유 지분이 없던 기업입니다. 이 같은 배경 때문에 가족 경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과연 실상은 어떨까요.

권 창업주가 경영에서 물러난 배경부터, 교촌은 물론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의 승계구도까지 박세준의 기업뽀개기에서 상세히 알아봤습니다.





신동아 2022년 5월호

박세준 기자 sejoonk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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