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의 한강변. 주말이면 강태공들로 북적인다.
저 여유로운 자세, 부럽다!
낚시보다 책읽기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
한강의 장어들은 밤이 돼야 본격적인 입질을 시작한다.(좌)건너편 빌딩 숲 속의 번잡함이 강폭보다 더 멀게 느껴진다.(우)
‘낚시 데이트’ 중인 연인들.(좌)아빠가 잡은 잉어를 만져보며 즐거워하는 꼬마.(우)
소풍 나온 가족도 많다.
저녁노을과 강태공. 아름답게 스러지는 법을 배워야지!
‘도심 속 여유’ 한강 낚시
‘서울 강태공’ 무엇을 낚고 있나요?
글/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8-07-30 12:03:00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의 한강변. 주말이면 강태공들로 북적인다.
저 여유로운 자세, 부럽다!
낚시보다 책읽기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
한강의 장어들은 밤이 돼야 본격적인 입질을 시작한다.(좌)건너편 빌딩 숲 속의 번잡함이 강폭보다 더 멀게 느껴진다.(우)
‘낚시 데이트’ 중인 연인들.(좌)아빠가 잡은 잉어를 만져보며 즐거워하는 꼬마.(우)
소풍 나온 가족도 많다.
저녁노을과 강태공. 아름답게 스러지는 법을 배워야지!
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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