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3000여 종의 들꽃 가운데 2400여 종을 모아둔 야생화의 보고(寶庫). 어린 시절, 우리 땅 곳곳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바로 그 꽃들이 12만평 대지의 식물원 구석구석에서 망울을 틔웠다. 식물원 안에서 ‘보호’ 받아야 하는 들꽃의 힘겨운 세상살이가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운다.

설악산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금낭화. 봄에 딴 어린 잎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했던 꽃이다.
향기에 취하고 향수에 젖고
경기도 용인 한택식물원의 야생화
사진·글: 김형우 기자
입력2003-05-27 17:37:00

설악산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금낭화. 봄에 딴 어린 잎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했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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