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3일 1600여 마리의 강아지가 서울 서초구 양지 aT센터에 모였다. 한국애견연맹 주최로 열린 ‘2017 서초 FCI 국제 도그쇼’. 견종별로 표준에 맞고 잘 훈련된 최고의 개를 선발하는 경연장이다. 곱게 빗질하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1000만 애견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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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지 않은 개는 없다
2017 서초 FCI 국제 도그쇼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9-24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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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60).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말 현대차 신임 사장 대표이사(CEO)에 선임한 인물이다. 그의 임명은 현대차그룹 내부는 물론 재계 전반에서 파격으로 받아들여졌다. 1967년 현대차 출범 이래 57년 동안 전례가 없는, 최초의 외국인 CEO이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기업으로 범위를 넓혀도 외국인 임원이 CEO직을 거머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후 현대차그룹 안팎에선 깜짝 인사의 배경을 파악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했다. 재계 문법에서 ‘사상 최초’는 특별한 의도가 내포돼 있다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즉 정의선 회장이 올해 드라이브를 걸고자 하는 그룹의 방향성과 목표를 짐작할 수 있다.
유수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주워지는 법을 알고 있는 모양과 무늬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것을 주우려는 빛과 손 그리고 딱딱한 소라게가 껍데기 없이도 딱딱한 소라게가 오로지 원할 뿐인 패각을 입고 어둠만을 밟으러 다니는 해안 당신이 모른다면 무엇을 마음에 들어 하는지 당신 마음을 알지 못하고 늦게까지 서성인다면 부수어진 술병과 악기 파편 떨어진 어린애 신발이 미세하게 움직이며 헤이 이것이 나의 마음이었다네 내가 고를 수 있는 나의 집이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