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도 최고 번화가 대룡시장. 오래된 골목시장 풍경이 관광객을 꾸준히 불러 모은다.

시간이 멈춘 듯 옛 풍경을 간직한 교동다방에 손 편지가 잔뜩 붙어 있다.



대룡시장의 오래된 시계방과 골목길, 밥맛 좋은 교동 간척지 쌀(위부터).

철책 가까이 있는 교동도 난정리 전망대. 망원경으로 북녘 땅을 바라볼 수 있다.

2014년 교동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교동대교가 건설되면서 섬 왕래가 한결 편해졌다.
‘평화의 섬’ 교동도
북녘 땅 훈풍 불까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8-12-16 09:00:01


교동도 최고 번화가 대룡시장. 오래된 골목시장 풍경이 관광객을 꾸준히 불러 모은다.

시간이 멈춘 듯 옛 풍경을 간직한 교동다방에 손 편지가 잔뜩 붙어 있다.



대룡시장의 오래된 시계방과 골목길, 밥맛 좋은 교동 간척지 쌀(위부터).

철책 가까이 있는 교동도 난정리 전망대. 망원경으로 북녘 땅을 바라볼 수 있다.

2014년 교동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교동대교가 건설되면서 섬 왕래가 한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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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은 수출 주도 산업화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린 고도성장을 거쳐 마침내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 그 과정에서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읽고 기민하게 투자에 나선 이들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부동산 불패’ 신화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부동산 불패 신화가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불과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함께 움직이는 ‘동조화’ 현상을 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부동산시장에 “사두면 오른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고, 전국적으로 보편적 상승장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 10년 사이 부동산시장의 양상은 뚜렷하게 달라졌다. 서울의 핵심지, 수도권 일부, 지방의 주요 대도시만 오르는 ‘선택적 상승’ 구조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