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 출구를 나서면 소박한 실크로드 여행이 시작된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이곳 광희동 일대에 생활 터전을 마련하면서 자연스럽게 중앙아시아 거리가 형성됐다. 중앙아시아의 맛과 멋은 한국인들에게도 정겹게 다가온다.








‘동대문 실크로드’로 봄나들이 갈까요
| 글·사진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8-04-29 09:00:02









[특집┃2026 지방선거 막 올랐다] 정치거물과 맞대결 4연승…‘불패 신화’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미국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중에 ‘아틀라스(Atlas)’가 있다. 아틀라스는 2013년 출시된 완전 자율 이족보행 로봇이다. 이후 13년이 흐르면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개선돼 머지않아 자동차 조립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에 고용 위기를 우려한 노조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2019년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닥터헬기 1호기의 이름도 ‘아틀라스’다. 이는 같은 해 2월 4일 근무 중 사망한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콜사인을 딴 것이다. 평소 윤 센터장과 친분이 있던 이 교수는 윤 센터장을 기리기 위해 닥터헬기 1호기 아랫면에 그의 콜사인을 새겼다.
김원익 홍익대 문과대 교수·㈔세계신화연구소 소장
“국민 10명 중 9명(응답자의 92.4%)은 한국 사회 다양한 갈등 중 ‘정치 갈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느낀다.”
박세준 기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 1년도 채 되지 않아 예상대로 한미 관세 협상 등에서 잇따라 ‘똥볼’을 차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빈틈을 파고들기는커녕, 크지 않은 당력을 내부 갈등으로 소모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주류는 빠른 속도로 진보·좌파로 이동하고 있으며, 2030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지 못할 경우 이 흐름은 구조적으로 고착화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 필요한 것은 빠른 속도로 갈등을 정리하고, 스스로 힘을 키우는 일이다.” 조정훈(54) 국민의힘 의원은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신동아’ 인터뷰에서 “지지율도, 당내 갈등도, 전반적으로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에 대해 “사태가 거기까지 가길 바라지 않았다”면서도 “이제는 빠르게 수습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당을 책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한 전 대표가 중도의 상징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