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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도시를 걷다

아프로디테 체취 풍기는 그리스 신화 속 도시

키프로스 파포스

  • 글·사진 조인숙 | 건축사사무소 다리건축 대표 choinsouk@naver.com

아프로디테 체취 풍기는 그리스 신화 속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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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투 로미우

Petra tou Romiou

페트라 투 로미우는 그리스의 바위(Aphrodite‘s Rock) 라는 뜻으로 이 바위에서 사랑과 미, 다산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물거품 속에서 태어났다고 해 아프로디테 바위라고도 한다. 이 바위 주변에서 수영하면 영원한 아름다움을 얻는다는 미신이 전해진다. 그러나 물살이 거친 곳이라 수영이 금지돼 있다. 바위 위에 올라가는 것도 안 된다.

앞쪽 커다란 바위는 사라센 바위(Saracen Rock)라고 한다. 서사시 디게니스 아크리타스(Dighenis Akritas)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비잔틴 영웅 바질(Basil, 디게니스 아크리타스의 별칭이기도 함)이 여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라센 해적에게 커다란 바위를 던졌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바질은 그리스와 아랍의 피가 반씩 섞인 사람이라 ‘디게니스(Two-blood)’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아프로디테 체취 풍기는 그리스 신화 속 도시
아프로디테 체취 풍기는 그리스 신화 속 도시


신동아 201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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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조인숙 | 건축사사무소 다리건축 대표 choinso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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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체취 풍기는 그리스 신화 속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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