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호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 진행 이혜민 기자 / 사진 홍중식·지호영 기자

    입력2008-10-0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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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회동‘장명숙갤러리카페’(02-7443-4003)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유정한 인테리어디자이너가 이 집을 추천한 이유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유정한
    (주)NEED21 대표. 경원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겸임교수.


    “차, 음료를 마시면서 우리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어요. 옷이나 액세서리, 가구 등 모든 게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돼 있거든요. 한옥을 리노베이션한 곳이라 그런지 소품과 건물이 더 잘 어울립니다.”

    ▼신사동 ‘앤치즈’(02-511-7712)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장순각 인테리어디자이너가 이 집을 추천한 이유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장순각
    jay is working(주) 공동대표.
    한양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교수.




    “치즈 음식 전문점이면서 카페인 이곳은 현란하지 않아요. 베이식한 디자인이라 장식을 안 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단순한 인테리어와 음식이 참 잘 어울립니다.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유럽의 카페 같아요.”

    ▼ 신사동 ‘페이퍼가든’(02-3443-8880)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이혜은 인테리어디자이너가 이 집을 추천한 이유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이혜은
    Studio GAIA NY 디자이너.


    “앉아 있으면 자유스럽고 편안해요. 디자인이 없으면서도 있는 느낌이거든요. 뉴욕스타일로 쿨한 분위기죠. 단편영화를 프로젝터로 비춰줘서 고풍스러운 맛도 나고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깨끗하고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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