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비엔날레의 주제는 ‘낭비’. “예술은 먹고사는 데 꼭 필요한 활동 이외의 활동이고, 그러므로 예술은 낭비며, 낭비는 아름답다”는 뜻이 담겼다. 11월15일까지.
Nishio Yasuyuki ‘Crash! Sayla mass’ 2005.
홍현숙 ‘바람의 주문’ 2008.
2008년 10월호
-
- “내가 아는 로맨틱은 죄다 새가슴 뿐. 호탕한 주색잡기는 낭만 아니다!”
- 소설가 김인숙
- 결혼의 무덤에 파인 욕망의 구멍
- 김동유
- 만국공통어 에스페란토, 올해 노벨평화상 받을까
- 불로장생(不老長生)영약? 이불 속에 있습니다
- 최고 지도자의 조건 外
- 그레이트 게임
- 창조경영의 길, 르네상스 시대에서 찾아라
- 책으로 나를 담금질하다
- 죽은 새들의 행진
-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 No Promises/ 카를라 브루니
- 신체 ‘연탄난로’ 갑상선, 방치하면 불 꺼질 수도…
- 당뇨환자의 가을 환절기 ‘꼼꼼’ 대처법
- 몰래 서방질과 현대판 화냥년
- 부산비엔날레 Busan Biennale
- 광주비엔날레 Gwangju Biennale
- 김동유
-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추천하는 카페
- 몬테네그로 페라스트
- 남자 손목 위에 얹은 지성, 안목 그리고 우주
-
-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 국정원 ‘수사권 확대론’ 정면 비판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미국대사
-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MB경제팀 아마추어리즘 비판’
- 美 국가경쟁력위원회 채드 에반스 부회장의 충고
- 토러스증권 설립한 ‘증권가 신화’ 손복조
- ‘전환시대의 논리’와 리영희
- 군소 정당에서 전단지 돌렸던 앙겔라 메르켈
- 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말하는 ‘베이징 신화’＆ 야구 르네상스
- ‘명품 아나운서’들의 대모 성연미
- 세계 금융시장 구원투수 나선 미 재무장관 헨리 폴슨
- ‘배움터 교가 지킴이’ 봉사하는 경찰교향악단
- 14년 만의 ‘脫南’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 소장 김형덕
- 성매매와의 전쟁 벌이는 동대문경찰서장 이중구
- 학계 출신 최초 대법관 양창수
-
부산비엔날레 Busan Biennale
글·이설 기자 snow@donga.com / 사진·동아일보
입력2008-10-01 15:20:00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디터 추천기사
이재명 5대 사법리스크, 사법처리 시작됐다
선거법 1심은 예고편, 위증교사 재판 ‘더 센’ 선고 나온다?
구자홍 기자
이재명 25일 '위증교사' 1심 선고는 더 위태… 커져가는 사법리스크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이 선고되면서 25일로 예정된 이 대표 위증교사 선고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
구자홍 기자
로제 ‘아파트’ 글로벌 열풍, 정확히 설계한 작업의 결과물
“아델~? 아델 아니고, 자, 따라 해봐. 에이덜리~!” 2008년 무렵으로 기억한다. 어떤 술자리에서 아파트 게임 대신 발음 게임이 펼쳐졌던 것이. 영국 가수 아델이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 ‘Rolling in the…
임희윤 음악평론가
조한범·정성장의 이구동성북한 폭풍군단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 됐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세계 정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그리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11월 4일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두 전문가를 모시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우리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 정부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긴급좌담을 실시했다. 두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지금은 북핵 위협이 실존하는 비상한 상황”이라며 “우리도 자체 핵무장을 서둘러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영상] 북한군, 천연가스 시설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첫 전투](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2c/58/1e/672c581e01fad27382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