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아빠인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와 유튜브채널 매거진동아의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다현은 2009년생으로 2020년 언니 김도현과 청학동 국악자매 싱글앨범 ‘경사났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스타 반열에 올라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다현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열 다섯’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스튜디오를 찾은 부녀가 그동안 서로 차마 털어놓지 못한 속내와 새 앨범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다현이 즉석에서 참여한 ‘트롯토피아 노래방’은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4일 방송된 김다현 편 1탄에 이은 2탄은 18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