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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 3부 첨단 인프라의 확충

의료계 4차 산업혁명 선도 첨단 ‘Smart Hospital’

안암병원 |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 기획|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취재|강지남 기자, 김건희 객원기자

의료계 4차 산업혁명 선도 첨단 ‘Smart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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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중증환자 맞춤형 최적 진료 실현
  • ● 환자 경험 기반 환경,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첨단 기술로 미래의료 선도
의료계 4차 산업혁명 선도 첨단 ‘Smart Hospital’

안암병원에 건설 중인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조감도.

‘고난도 중증환자에게 맞춤형 최적 진료를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의 목표다.

‘국내 제1의 연구중심병원’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3차 인증 획득한 가장 안전한 병원’ ‘환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응급의료센터 시설 및 진료 프로세스 구축’ ‘임상연구 분야 국제인증 FERCAP 획득’ ‘환자 경험의 날’ ‘공감으로 치유하는 행복한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의 역사는 ‘환자 중심 의료’와 연결돼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선도적으로 시행한 후 다른 대형 병원으로 번져 이제는 미래형 첨단 병원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것들이다.

올해 9월 고려대 안암병원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건립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센터 건립으로 한 차원 높은 진료와 연구, 병원 인프라 개선, 환자 맞춤형 첨단 진료 공간 마련 등이 가능하게 됐다. 이러한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밀의학을 주도해 중증환자에게 개인 맞춤형 최적 진료를 실현하는 미래형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고려대 안암병원의 목표다.



변화와 혁신의 기점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1,2차 공사를 통해 건립되는 지상 11층, 지하 5층의 총면적 약 4만 평 규모의 건물로, 2022년 완공 예정이다. 1차 공사가 완료되면 암센터, 심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등 전문특성화센터와 편의시설 등이 자리 잡게 된다. 2차 공사에서는 병동 중앙진료부 증축 및 리모델링, 중앙광장과 주차장 부지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안암병원 측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착공된 만큼 신속하게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건물이 건립되고 공간도 대폭 늘어나지만 병상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주차장 부지를 제외한 부분이 완공되면 2만 1000여 평이 새로 늘어나는데 병상은 기존 1051병상에서 약 1200병상으로 150여 병상 증가에 그친다. 이는 환자의 안전과 진료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공간 활용이 우선시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병동의 5,6인실은 4인실로 변경되고 중환자실, 무균실, 음압병실 등 특수병실이 확대된다. 주차장 또한 총 539면이 추가돼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병원 이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진료 공간과 편의시설도 확대돼 그간 안암병원이 겪었던 공간 부족 문제가 해결된다. 다학제(多學制) 진료 실현, 질환별 센터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한다. 공간의 확장과 동시에 더 빠르고 쾌적한 병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신 MRI, CT, 혈관조영중재실 등 의료장비와 시설이 확충된다. 따라서 검사와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 곳곳에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편의시설 또한 대폭 확충해 병원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안암병원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건립을 통해 중증환자의 치료에 더욱 집중해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특화된 진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 ▲권역 기반 응급의료체계 강화 ▲권역 재난 대비 및 대응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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