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

~하는 법, △△리뷰, 10분 길이 유튜브 영상이 잘 팔린다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 살펴보니…

  • 김건희 객원기자

    kkh4792@donga.com

    입력2020-12-09 10:00:01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다섯 유형으로 나뉘는 유튜브 알고리즘

    • 전화·대면 컨설팅… 최저 10만 원, 최고 500만 원

    • 구글 검색 결과 ‘영상’ 카테고리에서 키워드 찾아야

    • 인기 유튜버 영상에 ‘베댓’ 달고 시청자 유인

    • “‘조국 사태’ 이후 유튜브 알고리즘 로직 매일 바뀌어”

    • 해킹·작업 계정으로 채널 개설 뒤 시청자 행세

    •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토끼굴’에 갇히지 말아야”

    30대 의사 A씨는 의학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최근 구독자 9400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 1만 구독자 달성을 코앞에 둔 지금, ‘유튜브 알고리즘 공략 방법’을 알려준다는 컨설팅을 받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2~3개월 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10만 구독자 돌파는 채널이 확실한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A씨는 “컨설팅까지 받아야 하나 싶지만, 구독자 9000명 돌파 후 정체기가 온 걸 생각하면 마음이 초조해진다”며 “영상을 열심히 만들어도 시청자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영상 업로드 후 가만히 앉아 유튜브 알고리즘의 ‘간택’을 기다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섯 유형으로 나뉘는 유튜브 알고리즘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 열풍이 불고 있다. 컨설팅 업체들은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9개월 안에 구독자 10만 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광고한다.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 열풍이 불고 있다. 컨설팅 업체들은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9개월 안에 구독자 10만 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광고한다.

    유튜버 사이에서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유튜버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떻게 하면 내 영상과 채널을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할 수 있느냐” “유튜브 알고리즘 원리가 궁금하다” 등의 문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 7만8000명이 이용하는 네이버 인터넷 카페 검색창에 ‘알고리즘 컨설팅’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니 관련 게시물이 100건가량 검색됐다. 

    도대체 유튜브 알고리즘이 뭐기에 너도나도 컨설팅까지 받으려는 것일까. 알고리즘이란 어떤 사안에 대한 입력값을 토대로 출력값을 추출하는 과정이다. 즉, 시청자가 평소 시청한 영상 기록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상을 추천하는 것이 유튜브 알고리즘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시청자의 영상 기록을 분석할 때 영상 제목과 섬네일(Thumbnail·미리보기) 이미지, 설명은 물론 시청자의 영상 시청시간, ‘좋아요’ 및 ‘싫어요’ 개수, 댓글 개수 등 각종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우리가 말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은 한 가지로 구성돼 있지 않다. 유튜브 홈페이지에 올라온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자료와 업계 설명을 종합해보면 알고리즘은 다섯 가지로 나뉜다.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 혹은 웹사이트를 열 때 첫 화면에 영상을 노출하는 ‘홈 화면 알고리즘’ △지금까지 시청한 영상 기록과 과거 시청 기록을 바탕으로 영상을 추천하는 ‘추천 동영상 알고리즘’ △시청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따라 관련성 높은 영상과 채널을 노출하는 ‘검색 결과 알고리즘’ △시청자가 구독 중인 채널의 더 많은 영상을 보여주는 ‘유튜브 구독자 및 구독 탭 알고리즘’ △시청자가 속한 국가에서 인기 있는 새로운 영상을 모아놓은 ‘인기 알고리즘’이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유튜버가 궁금해하는 건 △홈 화면 알고리즘 △추천 동영상 알고리즘 △검색 결과 알고리즘 세 가지다. 이들 알고리즘은 시청자가 구독한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나 그동안 시청한 영상, 검색어에 입력한 내용과 관련성이 높은 영상을 찾아 노출한다. 가령 유튜버 A씨의 영상이 홈 화면이나 추천 영상, 검색 결과 상단 등에 올라왔다 치자. 이 경우 A씨가 광고 수익을 이전보다 빨리, 수월하게 얻을 가능성이 크다. 그의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이전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영상 앞뒤 혹은 중간 지점에 짧은 분량의 광고를 넣어 시청자에게 노출하는데, 여기서 발생한 광고 수익의 55%는 유튜버가, 45%는 유튜브가 갖는다.

    전화·리포트·대면 컨설팅… 최저 10만 원, 최고 500만 원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이 날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들은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9개월 안에 구독자 10만 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광고한다. 다수의 채널을 관리하며 얻은 데이터와 자체 분석한 유튜브 알고리즘 원리를 바탕으로 공략 방법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컨설팅 홍보물을 작성해 등록하면 유튜버가 마음에 드는 컨설턴트에게 의뢰서를 보내는 인터넷 사이트가 인기다. 

    컨설팅 비용은 컨설턴트 경력과 서비스 내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유튜브 채널 여러 개를 빠르게 성장시킨 이력이 있는 컨설턴트의 경우, 최저 10만 원부터 최고 500만 원까지 받는다. 컨설턴트 H씨의 경우, 채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기본 과정’이 1회당(전화 30분) 14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의뢰인이 만든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더 잘 노출되는 방법과 전략을 제시하는 ‘중급 과정’은 1회당(대면 상담 2시간) 49만 원을 요구한다. 또 2~3개월 동안 3회(대면 상담 2시간) 기준으로 유튜브 알고리즘 분석부터 콘텐츠 기획, 마케팅 방법까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과정’은 159만 원이다.

    ‘~하는 방법’ 제목, 10분 길이, 다양한 소리가 핵심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과거에는 주로 개인이나 기업 유튜버 담당자가 컨설팅을 의뢰했으나 요즘엔 자영업자, 프리랜서, 전문직 종사자, 은퇴자, 단체 및 기관 담당자도 컨설턴트 앞에 줄을 선다. 컨설턴트 P씨는 “최근엔 의사·약사·변호사·기자·아나운서·회계사·변리사·토익 강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유튜브 시장에 진출하는 분위기”라며 “‘자기 피알’(PR·Public Relations) 시대이다 보니 컨설팅을 투자 일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보안상의 이유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관한 상세한 자료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관한 온갖 정보가 난무한다. 심지어 이런 정보에 관한 정확한 사실관계조차 확인할 길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 업체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의뢰인의 영상에 반응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시청자가 선호하는 영상을 바로 찾아주는 한편, 시청자가 선호하는 영상을 더 많이 시청하도록 관련 영상을 보여주는 게 목적이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 시청자가 의뢰인의 영상을 좋아하게 만들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시청자가 이 영상을 선호하니 비슷한 성향을 가진 또 다른 시청자에게 해당 영상을 노출해야겠구나’ 하고 인식하게 된다. 

    그렇다면 통상적으로 시청자가 반응하는 영상은 어떤 것일까. 국내 유튜버 컨설팅 업체 소속 컨설턴트 L씨는 “그간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해 본 경험을 토대로 추정해 보면 네 가지 공식을 갖춰야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영상 조회수 또한 최소 5만 회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하는 방법’ 같은 ‘하우 투(How To)’ 유형의 영상 제목, 10분 안팎 영상 길이, 배경음악을 비롯한 효과음, 생활 소음 등 다양한 소리, 웃음·놀람·슬픔 등 사람 표정이 드러나는 섬네일이 어우러진 영상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나 지금이나 영상 제목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앞에서 언급했듯 유튜브 알고리즘은 영상 추천 기준으로 ‘영상 제목’을 두고 있다. L씨에 따르면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이른바 ‘잘 팔리는’ 영상 제목은 있다. ‘○○ 리뷰’ ‘△△ 사용해 보니’ 같이 리뷰 유형의 키워드가 들어간 영상 제목이 대표적 사례다. ‘××× 튜토리얼’도 시청자가 선호하는 제목이다. L씨는 “흔히 ‘구글 검색창에 입력어를 넣었을 때 뜨는 자동완성기능 키워드를 조합해 영상 제목을 뽑으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긴 한데, 자체 분석에서는 구글 검색 결과 중 ‘영상’ 카테고리에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냈을 때 조회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인기 유튜버 영상에 ‘베댓’ 달고 시청자 유인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 광고(왼쪽)와 기자가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턴트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 내용.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팅 광고(왼쪽)와 기자가 유튜브 알고리즘 컨설턴트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 내용.

    네 가지 공식만 사용하는 인기 영상 만들기 방법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얻고 싶을 땐 소위 ‘작업’을 병행한다. 업체들이 시청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베스트 댓글’을 활용해 의뢰인의 영상을 홍보하는 것이다. 업체들은 의뢰인에게 자신과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중 구독자가 가장 많은 채널 10곳을 구독하도록 한다. 채널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그 즉시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을 남긴다. 댓글은 영상에 담긴 핵심 내용을 언급하되, 사람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도록 작성해 ‘좋아요’를 많이 받는다. 이후 베스트 댓글은 의뢰인의 유튜브 채널 이름, 프로필 사진과 함께 댓글창 상단에 노출된다. 

    컨설턴트 L씨는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10명이 올린 영상 10개에 의뢰인이 베스트 댓글을 남겼다고 가정하자. 단순 계산하면 의뢰인 채널의 홍보 대상이 되는 시청자가 500만 명이다. 이 인원의 0.1%(5000명)만 의뢰인의 계정을 타고 채널에 들어와 영상을 시청해도 하루 만에 조회수 5000건이 올라간다. 물론 숫자와 현실은 다르지만, 이 방법을 꾸준히 활용하면 단기간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인기 유튜버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영상을 올리는 경우가 잦다. 이런 경우엔 의뢰인 대신 컨설턴트가 직접 댓글을 남겨 결국 베스트 댓글로 만든다. 일부 업체는 아예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의뢰인 댓글의 ‘좋아요’ 개수를 조작해 베스트 댓글로 만들기도 한다. 

    업체들이 강조하는 프로필 사진은 다름 아닌 ‘자기 모습’이다. 매력을 드러내기에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간혹 남성 시청자가 많은 스포츠·IT·시사 관련 채널에 올라온 베스트 댓글을 보면 프로필 사진의 주인공이 노출 수위가 높은 여성인 경우가 있다.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업체들이 일부러 선정적이거나 엽기적인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조국 사태’ 이후 유튜브 알고리즘 로직 매일 바뀌어”

    영상에서 유명 유튜버를 언급한 뒤 ‘○○○ 유튜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라는 제목을 붙여 시정차를 유인하는 전략도 있다. 시청자가 ‘무슨 말을 했을까’ 궁금해하며 영상과 채널을 찾아보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요즘은 유명 유튜버가 인기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거느리기에 거론한 일 자체로도 주목받을 수 있다. 간혹 유튜버 간 불화가 일기도 한다. 자신을 거론한 영상을 본 유명 유튜버가 “내 명성과 인기로 사람들 주목을 받아보겠다는 거냐”며 불쾌함을 드러내 감정싸움이 벌어지는 것이다. 유명 유튜버 처지에서는 개인적 친분이 없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니 이런 상황이 기분 나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부 시청자는 인지도가 낮은 축에 속하는 유튜버가 유명 유튜버를 언급하는 경우 반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근래 들어 달라진 양상은 유튜브 알고리즘 로직이 이전보다 더 빨리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로 국내 뉴미디어 플랫폼 알고리즘 로직이 이전보다 더 빠른 주기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컨설턴트 L씨는 “우리 회사의 경우, 매일 800여 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최근 1년 동안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았다. 컨설팅하다 보면 자체 분석과 데이터로 추론한 전략이 맞아떨어지지 않아 곤란할 때도 종종 있다. 그렇다 보니 컨설팅은 주로 3만 명 미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독자가 적으면 몇 번만 컨설팅을 해도 구독자가 금방 늘기 때문이다”라며 업계 분위기를 전했다.


    해킹·작업 계정으로 채널 개설 뒤 시청자 행세

    합법과 불법을 넘나들며 구독자를 모으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방법은 해커가 해킹한 유튜브 계정을 활용하는 것이다. 해킹 계정으로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한 뒤 마치 시청자인 것처럼 의뢰인의 영상을 보고 채널을 구독한다. 해킹한 계정은 트위터·텔레그램·오픈카카오톡 대화방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0~50원 수준이다. 임대 또는 양도받은 ‘작업 계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유튜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계정을 돈을 주고 빌리거나 구매하는 것이다. 계정 상태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6개월 빌리는 경우 50만 원, 구매는 개당 90만~120만 원으로 시장가가 형성돼 있다. 

    해킹 계정 또는 작업 계정을 활용하는 수법은 유튜브로부터 제재 조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계정을 구입한 이들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판다. 여러 번 사용한 계정으로 개설한 채널은 유튜브 감시망에 적발돼 폐쇄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때 계정 생성 프로그램으로 ‘유령 계정’을 만들어내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는 수법이 성행했으나 최근 이를 유튜브 감시망이 걸러내면서 수그러드는 추세다.


    “‘토끼굴’에 갇히지 말아야”

    이상호 경성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는 “채널이 가진 본질 대신 구독자 모으기에만 치중한다면, 10만 구독자 달성 이후에도 유튜브 알고리즘과 컨설팅 업체에 계속 의존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바넘 효과’(Barnum effect·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 경향)로 설명할 수 있다. 막상 영상이 눈앞에 보이니 마치 내가 원래 원한 영상이라고 여기는 측면이 있다. 노출된 영상은 그간 시청한 영상의 경향성과 맥락을 일부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사람의 성향과 취향은 계속 바뀌기에 유튜브 알고리즘이라는 ‘토끼굴’에 갇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기 영상 만드는 4가지 공식

    1. ‘하우 투(How To)’ 유형의 제목
    - ~하는 방법, ○○ 리뷰, △△ 사용해 보니, ××× 튜토리얼 등이 인기 제목
    - 구글 검색 결과 ‘영상’ 카테고리에서 핵심 키워드 리서치

    2. 10분 안팎 영상 길이
    - 영상 앞뒤 혹은 중간 지점에 광고 삽입할 수 있는 적정 길이

    3. 다양한 소리
    - 배경음악, 효과음, 생활 소음 등 골고루 넣기

    4. 사람 표정이 드러나는 섬네일
    - 웃음, 놀람, 기쁨, 슬픔, 화남 등 표정이 확연히 드러나는 사람 얼굴 넣기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