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년 민족혼과 세계무술의 만남! 10월 2~8일 열린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열기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달구었다. 세계 30개국에서 달려온 각양각색의 무술인들이 저마다 고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었다. 무술은 다르지만 무도는 하나다.
![충주세계무술축제](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10/29/200810290500018_2.jpg)
잡히면 죽는다! 대한유술협회 단원들의 시범.
![충주세계무술축제](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10/29/200810290500018_3.jpg)
일격필살! 대한특공무술협회 시범단의 힘찬 발차기가 허공을 가른다. (좌) 태국 전통무술 무에타이. 영화 ‘옹박’과 똑같네.(중) 때리고 던지고 메치고… 실전에선 역시 특공무술. (우)
![충주세계무술축제](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10/29/200810290500018_4.jpg)
브라질 무술 까뽀에라의 묘기대행진.(좌) 뉴질랜드 토속무술 마타루아. 검도 아니고 몽둥이도 아닌 것이….(우)
![충주세계무술축제](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10/29/200810290500018_1.jpg)
민속무용과 무술이 결합된 네덜란드의 화란무도술. (좌) 동남아시아에 널리 보급된 말레이시아 실라트. 다양한 무기 사용술이 특징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