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5년 사연댐 건설 후 마을 태반이 물에 잠겼다.
- 마을로 통하는 길은 차 한 대 겨우 지나가는 좁은 도로 하나뿐이다.
사연댐 상류.
2 한실마을 입구.
3 옹기종기 모여 있는 주택들.
4 5 마을 주변 반구대 암각화. 원시인의 솜씨가 대단하다.
물속에 잠긴 아련한 고향 추억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한실마을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입력2012-12-28 15:18:00
사연댐 상류.
유경준 전 통계청장·21대 국회의원
정혜연 기자
한국 제조업의 붕괴 실태를 가장 실감 나게 보여준 사건은 2018년 2월 전북 군산에 있던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다. 1997년 당시 대우자동차 공장으로 완공돼 누비라 등 준중형급 자동차를 주로 생산했고, 2005년 10월에는 디…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는 형국이다.” 최윤범(49) 고려아연 회장은 영풍과의 경영권 다툼을 이렇게 표현했다.그의 말처럼 그동안 영풍에 고려아연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영풍그룹 전체 매출의 77%는 고려아연에서 …
박세준 기자
윤여준 전 장관은 “이번 기회(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_에 제도를 정비할 수 있으면 좋은데,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알려진 분이 자기 사법리스크 때문에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어 보인다”며 “편법으로 또다시 기회를 흘려보내면 나중에 무슨 모순이 또 생길지 모른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더 큰 지도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은 분일수록 국민에게 사심없이 대한민국 국정을 안정시키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