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라서 더욱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산 은 산 , 물 은 물 합 천
사진· 글 김성남 기자 | photo7@donga.com
입력2016-12-14 16:57:23









![[에세이] 사기당하는 사기 전문 변호사](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SHINDONGA/Article/69/d8/45/89/69d8458923b7a0a0a0a.png)
사기가 판치는 세상, 그래도 사람을 믿어야 할 이유
정재민 변호사, 작가·前 판사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들의 왕 제우스와 레토 여신 사이에서 아폴론과 쌍둥이 남매로 태어났다. 그녀는 ‘달의 여신’으로 로마에선 ‘디아나(Diana)’, 영어권에선 로마식 이름과 스펠링은 똑같고 발음이 다른 ‘다이애나’로 불렸다. 그…
김원익 홍익대 문과대 교수·㈔세계신화연구소 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7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지만 중동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란이 해협을 조건 없이 개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국 모…
박세준 기자

연말이 되면 국내 각종 언론사와 기관 등에서 ESG 경영 시상식이 펼쳐진다.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실적을 토대로 여러 기업이 시상대에 오른다. 그런데 이들 기업은 ESG 경영을 잘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와 같은 느낌은 아니다. 수상하는 기업도 매년 바뀐다. 물론 국내 수상 기업들도 세계 기준에 맞춰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구나 느낄 수 있듯 파타고니아 같은 기업과는 결이 다르다. 시켜서 잘하는 학생과 알아서 잘하는 학생의 차이랄까?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글로브스캔(GlobeScan)과 ‘ERM 지속가능성연구소(ERM Sustainability Institute)’는 매년 지속가능성 선도 기업을 발표한다. 2025년 기준 1위는 의류 회사인 파타고니아, 2위는 소비재 기업인 유니레버, 3위는 가구 기업인 이케아, 4위는 화장품 기업인 나투라앤코, 5위는 카펫 및 바닥제 제조 기업인 인터페이스가 차지했다. 이 다섯 기업은 2020년 이후 거의 매해 5위권 안에 든다. 이들이 현재 세계에서 ESG 경영을 가장 잘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