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입력2014-12-24 10:49:00
[심층분석] “회사·국민에 큰 피해… 반면교사 삼아야”
이현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최근 만화평론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펴내는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23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유명 인터뷰이를 통해 ‘시대…
이현준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그룹의 혁신·성장·호조세가 무섭다. 9월 30일 기준, 현대차는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돌파했다. 세계 주요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독일 폴크스바겐과 일본 도요타, 미국 포드 …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11월 5일(현지 시간) 예정된 미국 대통령선거는 2년 전 우리나라 대선만큼 박빙의 승부가 예고된다. 특히 미 대선은 7월 13일부터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는데, 10월 말 기준으로 세 가지 요소가 결과를 결정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 상반기만 해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자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공화당 후보를 2~4%포인트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7월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농장 박람회장에서 연설하던 중 피습당하면서 전세는 역전된다. 이에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의 바이든 후보의 교체 여론이 거칠게 일어났다. 21일 그가 사임하면서 또 한 번 반전이 생겨났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으로 교체되면서 재역전에 성공한 것. 이후 9월 10일에 있었던 TV 토론회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선전하면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포인트로 벌어졌다. 그러나 10월 이후 대선의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격차를 1~4%포인트 차로 좁히면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