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트릭아트(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평면 그림)를 넘어 블랙아트가 인기다. 블랙아트란 트릭아트에 형광물감과 반응하는 조명을 추가한 것으로, 입체적이고도 아름다운 컬러를 즐길 수 있다. 괴물 입속에 들어가고, 샤워하는 여인을 훔쳐보고, 무너지는 건물 아래 깔려보는 색다른 체험이 추위에 움츠러든 마음을 활짝 펴준다.
1 원근법과 음영을 활용한 트릭아트 그림이 착각의 즐거움을 준다.
2 돈벼락 말고 ‘금벼락’ 맞는 기분이란 이런 것!
3 트릭아트가 국내에 알려진 것은 4년 전으로 아직 역사가 길진 않다.
4 재미난 상황을 기록하려면 휴대전화 카메라라도 꼭 챙길 것.
5 “119 부르지 마세요!”
▲ 경기 용인시 중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서울 명동 3D 블랙아트 갤러리로 놀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