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동굴에 터 잡은 바위들이 연출하는 장관은 최근에야 온전히 볼 수 있게 됐다.
베트남 쾅빈에 사는 사진가이자 치과의사 람 투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풍광을 포착했다.
동굴, 태초를 품다
사진· REX
입력2017-02-10 10:17:33

[인터뷰] ‘한국의 팔란티어’ 꿈꾸는 김재헌 아로아랩스 대표
최진렬 기자
얼마 전 경제 유튜버 슈카가 운영하는 서브 채널 ‘머니코믹스’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다. 머니코믹스는 주식 이야기를 활기차고 다소 자극적으로 다루는 인기 채널이다. 시청자들이 “가즈아~”를 외치며 뜨겁게 반응하는 분위기로 유명하다. 반면 필자가 운영하는 ‘박곰희TV’는 이른바 “가장 차분하고 담백한 금융 채널”로 평가받고 있으니 두 채널은 정반대의 색깔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지난 6년 동안 한결같이 같은 조언을 지겹도록 반복해 왔다. 마켓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 것, 덜 소비하고 오랜 기간 모을 것, 묵묵하게 투자 활동을 이어갈 것 등인데 이는 화제성 있는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 전략과는 거리가 먼 메시지다. 그렇다 보니 머니코믹스 같은 채널에 필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손님이었을지도 모른다.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말이다.
박곰희 금융 유튜버(‘박곰희TV’ 운영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성취를 ‘한강의 기적’이라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부산항의 기적’으로도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중국 중심 질서에 머물러 있던 한반도가 세계를 무대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부…
최진렬 기자

“최신 통계에 따르면 30대 여성의 70%가 직장에 다닌다. 이들에게는 만성 스트레스나 수면장애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이 ‘혈류 감소’다. 오래 앉아 있으면 자궁과 난소 쪽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할 수 있다. 서혜부(사타구니)가 접히면서 자궁으로 가는 정맥뿐 아니라 동맥의 혈류 유입마저 방해해 혈액 공급 자체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난자가 잘 자라지 못하고, 배아(수정란)가 착상하기 힘들다.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으면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를 넘어 전신의 대사 시스템까지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