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이상철 위원장은 남북한 간 정치 흥정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산가족 문제를 풀기 위해 2008년 11월 초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본부 앞에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산가족 만남은 정치적인 흥정 대상이 아니라 인도주의 차원에서 보아야 할 문제임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대부분 고령이라 타계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지금 국제사회는 남북이산가족의 아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줄 수 없을까?
un서 시위한 이산가족위원장 이상철
글·이정훈 전문기자 사진·조영철 기자
입력2008-12-31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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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사람은 빨리 늙는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아일랜드 왕립외과대학 로넌 콘로이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외로움과 권태감이 인지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 연…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
이직을 고민 중인 7년 차 직장인 A씨는 퇴사 시점을 두고 고민이 깊다. 이직 제안은 마음에 들지만 곧 연봉 인상과 성과급 시즌이기 때문이다. 연말 성과급을 받으면 퇴직금이 늘어날 것 같고, 연봉 인상까지 받고 나가면 더 유리할 것 같다. 반대로 너무 늦게 나가면 이직 기회를 놓칠까 봐 불안하다. 과연 퇴사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가장 유리할까. “연말 성과급을 받고 퇴사하면 퇴직금이 더 늘어나나요?” 실무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과급의 성격과 회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성과급을 받는다고 무조건 퇴직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성과급이 개인 성과급인지 경영 성과급인지, 직장이 공공부문인지 민간기업인지에 따라 퇴직금 산입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김지혜 노무법인 혜담 대표 공인노무사

요즘 너도나도 만드는 계좌가 있다. 바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리는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다. 말 그대로 개인이 종합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계좌다. 말은 쉽지만 이 계좌의 쓰임새를 이해시키려면 유독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런 계좌가 없었기 때문이다. ISA는 연금저축처럼 노후 준비를 위한 계좌가 아니다. 예·적금처럼 약정한 이율을 보장하는 저축 상품도 아니다. 한때는 ‘만능통장’으로 불렸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지를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계좌 성격 자체가 애매모호한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