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사람] 경기 일대 아우르는 행정통합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시·도 행정통합은 한심…인천 메가시티가 진짜 민심 통합”
지역 통합은 6·3지방선거에서 뜨거운 감자다.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이 지역 통합 대상 지역으로 거론됐지만 대구·경북, 대전·충남은 통합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방선거 전 통합을 위해서는 관련 법이 3월 12일까지 국회를 통과해야 했지만 이들 지역의 통합 관련 법 국회 상정이 불발되며 사실상 통합은 어려워졌다. 이 시점에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3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충북·충남·대전이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과 행정 체계를 만드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며 통합 당위론을 설파했다. 대통령은 주목하지 않지만, 행정구역 개편을 시나브로 해나가는 곳도 있다. 인천은 2022년 9월부터 인근 지역인 경기 부천·김포·시흥 등을 아우르는 경제 벨트인 ‘메가시티’를 기획해 행정구역 개편 및 통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