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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충격과 공포’, SARS

사람도 입 막고, 개도 입 막고

중국發 ‘충격과 공포’, SARS

  • 방역, 자택 격리, 물품 사재기, 폭동…. ‘21세기판 페스트’에 전인류가 무릎을 꿇었다. 중국이 진앙이라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공포가 세계 전역으로 치달아도 속수무책이다. 이미 한국에도 첫 사스추정환자가 발생한 상태.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스 치사율을 4%로 추정하고, 의학전문가들이 “지나친 두려움이 되레 큰 병”이라 충고하지만, ‘낯선 질병’에 놀란 사람들의 가슴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다.






신동아 2003년 6월호

글: 김진수 기자 사진: 김형우 기자, 동아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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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충격과 공포’, S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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