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호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헌혈…성전에서 펼치는 ‘사랑의 실천’

[특집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시온’ 의미 담은 하나님의 교회 문화나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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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기자

    sejoonkr@donga.com

        

    입력2026-01-05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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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공간

    • 각종 연주회와 전시로 지역 문화예술 함양

    • 인성 특강, 학생 캠프 등 청소년 교육에도 참여

    “멋진 음악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회가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고, 이런 행사가 곳곳에서 더 자주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025년 10월 26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개최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세미나’에 참석한 김승오 전 청와대 교육행정관의 소감이다. 

    경남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세미나’. 하나님의 교회

    경남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세미나’. 하나님의 교회

    경남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행사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사중창의 화음, 세미나 속 가족에 대한 가슴 뭉클한 사연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친 마음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길”

    하나님의 교회 성전은 예배와 모임 등 교회 본연의 역할을 하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공간으로도 쓰인다. 세계 각지에서 교회 공간을 개방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가족과 이웃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만국 공통어인 음악으로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담은 전시회인 ‘아버지전’ ‘어머니전’ 등을 통해 평소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도 일깨운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전개된 헌혈릴레이 참가자들이 이웃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전개된 헌혈릴레이 참가자들이 이웃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이와 함께 인성 특강, 학생 캠프 등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다. 하나님의 교회가 20년간 이어온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서도 성전이 큰 역할을 한다. 헌혈 참여자들을 위한 대기실, 문진실이 된다. 성전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실천의 장이 된 셈이다.

    2025년 6월 22일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 ‘공감토크’를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다채로운 사연을 나눴다.

    2025년 6월 22일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 ‘공감토크’를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다채로운 사연을 나눴다.

    2025년 2월 19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실시한 청소년 인성교육에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2025년 2월 19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실시한 청소년 인성교육에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를 일컬어 ‘시온’이라고 한다. 시온은 성경상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 하나님의 ‘영생’ 축복이 허락되고 아름다운 연합과 선한 사랑을 이루는 장소이자 기쁨과 즐거움, 감사가 가득한 곳으로 표현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세계 곳곳의 시온에서 많은 이들이 지친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고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25년 11월 16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글로벌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2025년 11월 16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글로벌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박세준 기자

    박세준 기자

    1989년 서울 출생. 2016년부터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4년 간 주간동아팀에서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노동, 환경,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습니다. 2020년 7월부터는 신동아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생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년대 생으로 청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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