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호

대한민국 의료 역사의 새 장 열어가는 고려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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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연 차장

    grape06@donga.com

        

    입력2025-12-23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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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의료원은 의정 갈등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의료 역사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 최다 ‘트리플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한 고려대의료원은 중증·난치성질환 정복과 초정밀 미래 의학을 앞세워 연구·진료·교육 삼박자를 갖춘 대학 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과 클라우드·AI 정밀의료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경기 동탄에 700병상 규모의 제4병원을 설립해 미래형 의료 캠퍼스 구축에도 나선다. 2028년 10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료원은 중증질환 거점 병원을 넘어, ‘국내 1위, 세계 30위권’ 초정밀 연구중심 의료기관이자 환자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친화형 의료 생태계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1부 | 고려대의료원, ‘2028 미래 혁신 대전환’ 시동

    2부 | 고려대 의과대학, 미래 의학인재 양성 위한 글로벌 교류 확장

    3부 | 명실상부 중증질환의 최종 치료기관, 고려대안암병원

    4부 | 고려대구로병원 ‘새 암병원’ 착공, 중증질환 치료 혁신 본격화 



    5부 | 경기 서남권 ‘미래 의료 허브’ 비전 본격화, 고려대안산병원 



    정혜연 차장

    정혜연 차장

    2007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여성동아, 주간동아, 채널A 국제부 등을 거쳐 2022년부터 신동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융, 부동산, 재태크, 유통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의미있는 기사를 생산하는 기자가 되기를 꿈꿉니다.

    고려대의료원, ‘2028 미래혁신 대전환’ 시동

    초정밀 맞춤의료·융복합 연구 중심 ‘미래 의료기관’ 모델 정립

    “AI·디지털 물결은 ‘기회’, 첨단 의료산업 퀀텀점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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