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년 서울의 첫 번째 주상복합아파트로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10년 남짓한 세월 만에 도심의 흉물로 전락했다. 이후 오랜 세월 세운상가는 ‘철거 대상’으로 미움받아왔다. 이제는 아니다. 세운상가는 ‘서울 7017’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 ‘재생’ 프로젝트가 되려 한다. 나들이족은 즐겁지만, 여기가 삶의 터전인 상인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진짜 변신은 이제부터다.

















미사일도 만든다는 그곳의 변신
50년 만에, 다시·세운상가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10-22 09:00:02


















[특집┃2026 지방선거 막 올랐다] 정치거물과 맞대결 4연승…‘불패 신화’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국민 10명 중 9명(응답자의 92.4%)은 한국 사회 다양한 갈등 중 ‘정치 갈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느낀다.”
박세준 기자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깊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
윤지호 경제평론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미국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중에 ‘아틀라스(Atlas)’가 있다. 아틀라스는 2013년 출시된 완전 자율 이족보행 로봇이다. 이후 13년이 흐르면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개선돼 머지않아 자동차 조립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에 고용 위기를 우려한 노조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2019년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닥터헬기 1호기의 이름도 ‘아틀라스’다. 이는 같은 해 2월 4일 근무 중 사망한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콜사인을 딴 것이다. 평소 윤 센터장과 친분이 있던 이 교수는 윤 센터장을 기리기 위해 닥터헬기 1호기 아랫면에 그의 콜사인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