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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세대에 어울리는 올해 출시 외제 차 熱戰

좋은 놈, 빠른 놈, 세련된 놈~

  • 글·이설 기자 snow@donga.com / 사진·박해윤 기자|| 장소협찬·남서울 CC

중·장년 세대에 어울리는 올해 출시 외제 차 熱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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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한 럭셔리 세단 벤츠, 힘 좋고 조용한 렉서스, 하이테크한 매력이 있는 혼다, 기품 있는 SUV 랜드로버….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은 아름답다. 수만 개의 부품이 모여 움직임을 창조하는 경우에는 더 그렇다. 국내 출시 외제차 브랜드가 부쩍 많아졌다. 브랜드 이름 외우기도 벅찬데 매년 출시되는 새 모델들까지 더하면 머리가 아파온다. 올해 출시됐거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외제차 가운데 40대 이상 중장년에게 적합한 모델 10종을 소개한다.
중·장년 세대에 어울리는 올해 출시 외제 차 熱戰

볼보 ‘All New XC70 D5’

1 젊고 강한 패밀리 중형 세단 ─ 포드 ‘뉴 몬데오’

과거의 포드는 잊어달라. 뉴 몬데오는 미국산이 아닌 유럽산으로 품질이 괜찮다. 포드유럽이 유럽 프리미엄 세단에 맞서기 위해 자사 최강 기술자들을 불러 모아 개발했다. 유럽에서는 ‘파사트 킬러’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 파사트는 폭스바겐의 동급 스테디셀러다.

몬데오는 1993년 탄생했다. 뉴 몬데오는 몬데오 3세대로 외관이 상당부분 달라졌다. 그 작업의 중심에는 디자인의 거장 마틴 스미스가 있다. 그는 포드유럽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을 키네틱(Kinetic), 즉 역동성으로 잡고 뉴 몬데오에 처음 그 개념을 입혔다.

뉴 몬데오는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하다. 차체 앞머리의 표정은 자신감이 가득하다. 구형보다 차체가 커졌지만 날렵한 보디라인 덕에 민첩한 인상이다. 널찍한 실내공간과 트렁크도 합격점. 4000만원 이하 중형차에서는 보기 드문 ACC(자동주행시스템)도 눈에 띈다. 속도와 거리를 맞춰두면 앞차와의 거리를 5단계로 조정하며 달린다.

2.0 TDCi 디젤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최고출력은 130마력으로 같은 배기량의 다른 차량에 비해 떨어지는 편. 고속주행에는 다소 버겁지만 핸들링은 동급 최강이다. 패밀리 세단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 3850만원.

2 볼수록 빠져드는 패밀리카 ─ 볼보 ‘All New XC70 D5’

중·장년 세대에 어울리는 올해 출시 외제 차 熱戰

볼보 ‘All New XC70 D5’ 깔끔함이 돋보이는 실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의 앞모습. 역동적인 뒷모습. 패밀리카를 지향한다.(시계 방향으로)

볼보의 가장 큰 미덕은 튼튼함이다. 문짝 두께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볼보의 안전철학은 창업자로부터 시작됐다. 1924년 스웨덴의 경제학자 아서 가브리엘손과 엔지니어 구스타프 라르손이 그들이다. 볼보의 고향은 매일같이 비바람이 치고 폭설이 내리는 북유럽 스웨덴. 험한 기후에도 끄떡없는 차를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충돌 테스트와 교통사고에 대한 연구에 매진했다. 결과 반년 동안 바닷속에 담가도 녹슬지 않고 14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운전자가 무사한 무적의 차가 탄생했다.

XC70은 다양한 레저활동에 적합한 패밀리카다. 단단한 외관과 달리 실내 공간은 격조 있게 꾸며졌다.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편리함을 함께 갖췄다. 그래서 MUV(Multi Utility Vehicle), 즉 다목적 차량으로 불린다.

터보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사각지대 정보시스템과 차로 이탈방지시스템, 어린이용 부스터 쿠션 등 첨단 안전장치가 가득하다. 특히 부스터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고속주행에서도 힘과 안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뒷좌석이 40,20,40으로 분할돼 짐을 싣기에도 좋다. 가격 58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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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설 기자 snow@donga.com / 사진·박해윤 기자|| 장소협찬·남서울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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