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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로 본 중국

핏빛 역사가 빚은 中體西用 미학

首都의 목줄 톈진

  • 글 · 사진 김용한

핏빛 역사가 빚은 中體西用 미학

베이징에서 117km 떨어진 톈진은 천하의 중심과 가까운 ‘원죄’를 안고 살았다. 서구 열강은 베이징의 목줄을 틀어쥐려 톈진을 강제 개항했고,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의화단원들은 총탄에 스러졌다. 피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중국적 가치와 서양적 가치의 평화로운 공존을 낳았다. 환발해경제권 중심도시를 지향하지만, 열강이 빠져나간 톈진은 이제 베이징 사람들의 휴식처가 됐다. 〈관련기사 386쪽〉




신동아 2016년 10월호

글 · 사진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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