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때 특별한 설치나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무심한 인상을 촬영했으며
주민의 심정 안으로 들어가고자 오랫동안 이 일대를 드나들었다.
인물뿐 아니라 풍경에도 불안이 스며들어 있음을 드러내려 했다.” -정주하
시리즈



시리즈


목 베인 벼를 보는 순간 나는 그동안 내 속에 잠들어 있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는 먼 역사의 조상으로부터 지금의 내게 이르는 따스한 포옹 같기도 하고
방황의 끝에서 잊고 있던 스스로에 대한 확인의 각인 같기도 했다.” -정주하





















![[밀착취재] 리딩방 70여 명 대부분이 한통속…기망하는 수법까지 매뉴얼화](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6/2f/27/69462f270feda0a0a0a.jpg)
![[르포] “농사짓다 다치면 예천 찍고, 안동 돌고, 대구 간다”…경북 의료수난史](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5/0a/a7/69450aa70243a0a0a0a.jpg)
![[특집] 희망으로 채운 여정, 사랑으로 이어진 발자취](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5/0b/21/69450b211cfca0a0a0a.jpg)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3/48/32/69434832107aa0a0a0a.jpg)
